개막 기념식 ‘추억의 불씨’
공간
금남로 주무대,금남로
구분
메인 프로그램
일시
10월 2일(수) 19:00~21:30
본문
다시 한번 지난날 열정의 불씨를 끄집어내고, 각자가 가진 불씨를 한데 모아 축제장의 불빛을 밝히다.
지난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성년을 맞이하여 수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가슴속의 열정을 희로애락(喜怒哀樂)의 감정으로 풀어내었고,
광주광역시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는 5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‘내일을 빛나게 할 새로운 추억 만들기’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.
과거의 추억회상만이 아닌 새롭게 만들어가는 추억으로 한 발 내딛은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이제 수많은 사람들의 오감(五感)에 집중한다.
시각, 청각, 촉각, 후각, 미각 등 각자가 감각으로 기억하는 추억을 소환하고, 새롭게 감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금남로 일대를 가득 채울 것이다.
그리고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기념식은 도심 속 테마파크 같은 축제장 전체를 우리 열정의 불빛으로 환하게 밝히는 점등식을 통해 5일간의 축제 시작을 알린다.